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 와이번스/팀 특징 (문단 편집) == 일 잘하는 프런트? == 일차적으로는 SK 구단을 위한, 전체적으로는 한국야구의 활로가 될 수 있을 '스포테인먼트' 사업을 제창하고, 적극 추진했다. 그래서 [[인천 SSG 랜더스필드|문학구장]] 문서에서 알 수 있듯 홈구장의 리모델링은 연례 행사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SK팬들이 매년 하는 생각 중 하나가 '''"올해는 또 어디를 고칠까?"'''[* 마지막으로 고칠 만한 것이 3루 띠전광판의 교체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진짜로 전광판을 고쳤다.]]] 더불어 스쿨데이, 반려견 출입을 허용하는 도그데이, 불금데이, 토요일 불꽃놀이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행사를 많이 개최해왔다. 다른 구단들이 주말 빅 매치 위주로 홈경기 이벤트를 편성하는 데에 반해, SK와이번스는 평일경기를 포함한 모든 경기에 팬들이 (원정팬에도 이벤트 참여가 매우 오픈되어있음) 직접 그라운드에 내려와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넘쳐 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처음 방문한 타팀 팬들은 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우선 빅보드의 크기에 놀라고, 경기전부터 끝까지 쉴새없이 진행되는 이벤트와 컨텐츠에 또 한번 놀라면서 돌아가곤 했다. 2010년을 전후하여 프랜차이즈 선수들을 많이 놓쳐서 짠돌이 구단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는데, 상술한 스포테인먼트 사업의 스케일이나 2014년도에 FA선수 5명을 모두 잡은 점을 고려하면 재정은 확실히 부유하다. 사실 떠난 선수들에게도 넉넉하게 금액을 제시하긴 했다. [[한화 이글스|더 많은 금액을 써제낀 구단]]이 있었을 뿐. (근데 선수들이 이적한곳만 보면... 한화,LG,NC,롯데 밖에 없다) 그리고 2018년 시즌 종료 후에도 최정, 이재원과 재계약을 이뤄냈다.[* 이 때문에 [[두산 베어스]] 팬들이 매년 스토브리그 때마다 재정사정이 넉넉한 SK를 부러워한다.] 이렇게 넉넉한 재정을 보유할 수 있는 이유는 모기업이 탄탄하기 때문. SK그룹이 SK 텔레콤이나 하이닉스, SK 이노베이션등 순익이 탄탄한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키움 히어로즈|키움]]을 제외한 타 구단은 1년에 150억~200억 정도의 적자를 보며, 이를 메꾸기 위한 차입으로 연 200억 정도가 들어간다. [[삼성 라이온즈|삼성]]은 삼성카드, [[두산 베어스|두산]]은 두산중공업, [[NC 다이노스|NC]]는 NC소프트에서 돈이 들어가는 식. 한때 흑자를 보기도 한 [[롯데 자이언츠|롯데]]의 경우도 매년 롯데제과를 통해 130억원이 광고비 명목으로 지원되고 있다. 2009년부터 10억원 가량 흑자를 꾸준히 본것도 170억원의 수익과 더불어 계열사 광고 130억원이 포함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한 홈구장인 인천 SK행복드림구장 일대의 운영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도 설명할 수 있다. 구단에서는 문학구장의 세계구급 시설을 바탕으로 한 이벤트를 통해 구단 자립을 실현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2016년, 정우람을 96억(84억+한화로부터 12억 보상금)에 팔고 그 정도의 돈을 들여서 미친 크기의 전광판을 지었고, 아시아 프로야구장 중 가장 넓은 크기의 전광판을 보유하게 되었다. 어느 정도냐면 주변 아파트에서도 전광판 그림이 보일 정도. 그리고 이벤트로 여기서 영화를 상영했는데 대박이었다. [[2017년]] [[4월 6일]] 공시된 SK 와이번스에 대한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170406000371|감사 보고서]]에는 구단의 총자산이 133억 원으로 나오며 이는 1조 원 가량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인터넷 소문과 배치되며, 구단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은 유동성 만기 보유증권을 포함해서 2016년도 기준으로 8억 원이 조금 넘는 수준으로 확인되었다. 차입을 하지 않는다는 말 역시 맞지 않으며 재무상태표상에는 2016년도 단기차입금 77억, 2015년도 단기차입금 10억 원이 존재하며 유동성장기차입금과 장기차입금에 대해서는 아래의 주석 8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모회사인 SK텔레콤으로부터 차입한 것이 확인되었으며, 구단의 총부채 규모는 177억으로 현재 구단의 자본현황은 자본잠식 상황으로 확인되었다. 손익계산서상 매출 역시 와이번스 구단의 2016년도 매출액은 429억이나 이중 상당액은 광고수입으로 262억을 기록했으나 계열사의 광고수입에 204억 원이라는 상당한 부분을 의존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그 중 172억은 모회사인 [[SK텔레콤]]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빅보드 역시 사업비 70억 중 절반인 35억은 인천시에서 부담했다.[[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21287|#]] 즉 다른 대기업 야구단과 큰 차이가 나지 않지만 일을 잘하는 프런트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최근의 평가는 다르다. FA를 몇 년째 사오지 않으면서 키움처럼 돈 없는 것도 아닌 구단이 왜 돈을 아끼냐는 의문이 늘어나는 중. 또 이와는 별개로 [[KIA 타이거즈|마케팅팀 중 디자인과 상품 파트가 악명이 높다.]] 항상 상품이 나올 때 마다 가장 먼저 까이는 게 디자인팀이니 말 다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